[인터뷰] 한국비즈지원센터 운영본부 법무팀 박선정 주임
코로나19가 비로소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700만 소상공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팬데믹 기간동안 어려움에 시달렸던 소상공인들을 위해 여러 정책사업들을 펼치고 있는데요. 매장 운영에도 하루가 꽉 차 있을 소상공인들의 어깨의 짐, 한국비즈지원협회가 살포시 나눠서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답니다.
그 비결에는 업무 의욕 뿜뿜 솟아나게끔 화기애애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구성원 하나하나의 노력 덕분이라는데요. 고객은 물론 동료들의 탄탄한 신뢰 안에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선정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속한 팀 소개, 하고 계신 일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비즈지원협회 운영본부 법무팀 박선정 주임 입니다.
저는 사내 법률자문, 계약서 검토, 고객관리지원 등 전반적인 법적 이슈가 일어날 일들을 예방하고 발생했을 시 해결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 사내 법률 자문이라니 말로만 들어도 멋진데요! 한국비즈지원협회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원래 블로그 체험단이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한국비즈지원협회의 채용 공고를 봤을 때 저의 관심사와 많이 맞닿아 있는 부분이 흥미로워 지원했고요. 관심 있는 분야에 잘할 수 있는 업무로 사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저의 역량이 빛날 수 있도록 배워 나갈 예정입니다.
- '내가 이제 찐 한국비즈지원협회 직원이 됐구나' 느끼게 된 순간이 있나요? 나만의 직업병을 이야기해주세요.
놀러 갈 때나 맛집을 갈 때 뭔가 한국비즈지원협회와 계약된 업체에 방문을 하고 싶어요.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더욱 그쪽으로 마음이 간달까요?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저희와 함께 경쟁력을 키워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모두가 다 잘 사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한국비즈지원협회에서 이바지하고 싶어요.
- 부산에 뿌리를 내리고 700만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죠. 초심을 일깨워볼 겸, 출근 첫 날 어땠는지 궁금해요.
신입사원 때는 '이렇게까지 해도 된다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라 적응하는데 오래 걸린 편이에요. 지금이야 잘 적응했지만 처음에는 낯설었죠. 첫 출근날은 모든 게 다 처음이니까요. 어리둥절 했지만 새로운 걸 배운다는 자체가 짜릿했어요. 첫 날에는 어색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배우다 보니 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였다면 금세 적응했을 것 같은데요! 근무하면서 쌓아온 재밌는 에피소드 있다면 알려주세요.
지난 3월 3일 ‘삼겹살데이’라고 점심에 회사 전직원들과 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 믿기시나요? 그런 기념일이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챙긴다는 거 자체가 신기했고요. 심지어 다양한 메뉴를 전부 허용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와 함께 주변 소상공인의 매장과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됐죠. 근무하면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생겼어요.
- 앞선 다른 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비즈지원협회의 다양한 복지제도는 물론 함께 하는 동료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선정님이 생각하는 ‘우리 회사의 자랑’ 뭘까요?
워라밸, 수평적인 분위기, 복지라고 생각해요. 대표님께서 워낙 직원분들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주시고요. 팀원들끼리도 하하호호 지내며 사내 분위기가 밝고 텃새 없는 수평적인 문화가 참 좋습니다. 각종 복지, 이벤트도 많아서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 업무 특성상 많은 고객사는 물론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탄탄하게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선정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동료든, 고객사든 요청 받은 게 있다면 최대한 신속하게 도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법무팀이다 보니 신속, 정확, 신뢰가 중요해서 생긴 습관인가봐요. 제가 성격이 좀 급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좋게 봐주셨다니 제가 감사할 따름이죠! 무엇이든지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나아갈 수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비즈지원협회 지원을 준비하는 분들께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면접이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하지 말고 갖고 있는 역량 그대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업무에 대한 열정 그대로 보여주신다면 문제 없어요! 입사하게 되면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서로 속 이야기 나누며 힘이 되어줄 준비 되어 있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인터뷰] 한국비즈지원센터 운영본부 법무팀 박선정 주임
코로나19가 비로소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700만 소상공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팬데믹 기간동안 어려움에 시달렸던 소상공인들을 위해 여러 정책사업들을 펼치고 있는데요. 매장 운영에도 하루가 꽉 차 있을 소상공인들의 어깨의 짐, 한국비즈지원협회가 살포시 나눠서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답니다.
그 비결에는 업무 의욕 뿜뿜 솟아나게끔 화기애애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구성원 하나하나의 노력 덕분이라는데요. 고객은 물론 동료들의 탄탄한 신뢰 안에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선정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속한 팀 소개, 하고 계신 일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비즈지원협회 운영본부 법무팀 박선정 주임 입니다.
저는 사내 법률자문, 계약서 검토, 고객관리지원 등 전반적인 법적 이슈가 일어날 일들을 예방하고 발생했을 시 해결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 사내 법률 자문이라니 말로만 들어도 멋진데요! 한국비즈지원협회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원래 블로그 체험단이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한국비즈지원협회의 채용 공고를 봤을 때 저의 관심사와 많이 맞닿아 있는 부분이 흥미로워 지원했고요. 관심 있는 분야에 잘할 수 있는 업무로 사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저의 역량이 빛날 수 있도록 배워 나갈 예정입니다.
- '내가 이제 찐 한국비즈지원협회 직원이 됐구나' 느끼게 된 순간이 있나요? 나만의 직업병을 이야기해주세요.
놀러 갈 때나 맛집을 갈 때 뭔가 한국비즈지원협회와 계약된 업체에 방문을 하고 싶어요.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더욱 그쪽으로 마음이 간달까요?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저희와 함께 경쟁력을 키워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모두가 다 잘 사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한국비즈지원협회에서 이바지하고 싶어요.
- 부산에 뿌리를 내리고 700만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죠. 초심을 일깨워볼 겸, 출근 첫 날 어땠는지 궁금해요.
신입사원 때는 '이렇게까지 해도 된다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라 적응하는데 오래 걸린 편이에요. 지금이야 잘 적응했지만 처음에는 낯설었죠. 첫 출근날은 모든 게 다 처음이니까요. 어리둥절 했지만 새로운 걸 배운다는 자체가 짜릿했어요. 첫 날에는 어색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배우다 보니 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였다면 금세 적응했을 것 같은데요! 근무하면서 쌓아온 재밌는 에피소드 있다면 알려주세요.
지난 3월 3일 ‘삼겹살데이’라고 점심에 회사 전직원들과 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 믿기시나요? 그런 기념일이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챙긴다는 거 자체가 신기했고요. 심지어 다양한 메뉴를 전부 허용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와 함께 주변 소상공인의 매장과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됐죠. 근무하면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생겼어요.
- 앞선 다른 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비즈지원협회의 다양한 복지제도는 물론 함께 하는 동료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선정님이 생각하는 ‘우리 회사의 자랑’ 뭘까요?
워라밸, 수평적인 분위기, 복지라고 생각해요. 대표님께서 워낙 직원분들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주시고요. 팀원들끼리도 하하호호 지내며 사내 분위기가 밝고 텃새 없는 수평적인 문화가 참 좋습니다. 각종 복지, 이벤트도 많아서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 업무 특성상 많은 고객사는 물론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탄탄하게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선정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동료든, 고객사든 요청 받은 게 있다면 최대한 신속하게 도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법무팀이다 보니 신속, 정확, 신뢰가 중요해서 생긴 습관인가봐요. 제가 성격이 좀 급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좋게 봐주셨다니 제가 감사할 따름이죠! 무엇이든지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나아갈 수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비즈지원협회 지원을 준비하는 분들께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면접이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하지 말고 갖고 있는 역량 그대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업무에 대한 열정 그대로 보여주신다면 문제 없어요! 입사하게 되면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서로 속 이야기 나누며 힘이 되어줄 준비 되어 있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