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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인터뷰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비즈지원협회가 어떤 곳인지 알려드립니다.

"소상공인과 한국비즈지원센터의 다리가 되어 드립니다"

[인터뷰] 한국비즈지원센터 운영본부 고객관리팀 신영림 주임


국내 소상공인들은 요새 신경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가까스로 극복했더니 이번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3고(高)'의 파고에 휘말렸죠. 그나마 지갑을 열고 있는 젊은 소비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미디어, SNS를 통한 홍보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 소상공인들이 신경써야 할 크고 작은 일들을 대신 고민하고 해결해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한국비즈지원센터는 700만 소상공인의 고충을 전해 듣고 가장 효율적인 해법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이들이 한국비즈지원센터 운영본부 고객관리팀입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이 처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부서와 해결책을 찾는 일을 합니다. 그 최일선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신영림 주임을 만났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속한 팀 소개, 하고 계신 일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비즈지원센터 운영본부 고객관리팀 신영림 주임입니다.
고객들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게 타 부서와도 가장 교류가 많은 팀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이곳에 입사하시게 된지 얼마나 되셨고 입사 계기가 무엇이었을까요?

현재 입사 5개월차가 되었는데요. 이전에는 줄곧 프리랜서로 일을 해왔었기에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회사를 찾고 있었어요. 이 전에도 고객관리업무를 진행해 본적도 있다보니 잘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Q. 입사 6개월로 접어들며, 한국비즈지원센터 어떤가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나요?

아무래도 저희부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와도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밝은 분위기의 회사다 보니 적응이 어렵지 않았어요. 다양한 복지도 누리며 앞으로도 즐겁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고객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올 때가 있는데 정말 감사한 일이죠.
관리를 해드리면서 각각의 고객 니즈를 맞추기란 참 어렵다는 생각을 종종하는데 다른부서와도 협업이 잘 이루어져서 고객들이 '저희 덕분에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씀주시면 정말 큰 힘이 돼요.



Q. 한국비즈지원센터를 다니며 느끼는 장점은 뭘까요?

수직적인 느낌이 아니라 다 같이 협업하며 밝은 분위기속에서 일하는 점이 좋아요. 힘든 부분을 잘 들어주고 고민을 나누려 하며 그에 따른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것이 이전 직장과는 가장 다른거 같습니다.

제일 좋은점은 티타임,복권뽑기,룰렛 등 다양한 복지가 있는데 일을 하면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 같아요.



Q. 어떤 일이든 힘든 부분은 있죠. 힘든게 있다면 어떤것이였나요?

아무래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제일 많이 하는 부서이다 보니 모든 분들의 니즈를 맞춰주기란 참 어렵더라구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때가 가장 힘든거 같아요. 이건 계속 저도 노력해 나가야 할 부분이죠.



Q. 퇴근후나 주말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평일엔 그 다음날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게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편이에요.
사진찍는게 취미라 주말은 경치가 좋은곳이나 야경을 보러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Q. 스트레스 등 어떻게 푸시는 편인가요?

스트레스는 크게 잘 받는 스타일은 아니긴 하지만요. 간혹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을 때는 친구나 회사 동료들과 술자리 하며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편이에요.



Q. 요즘 가장 관심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회사에서 취미부자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요즘은 탭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라인드로잉이나 고객들이 혹시나 필요할 수 있는 로고만들기 등 다양한것들을 관심을 가지고 해보고 있습니다.



Q. 현재 회사 생활 만족도는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만족도는 정말 최상이에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다들 친한 분위기로 서로 배려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표님도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시려고 하는 편이고 가장 직원들의 편의를 많이 생각해주시지 않나 싶습니다.
관리를 해드리며 여러 에피소드도 많지만 만족도는 이제껏 다닌 회사중에 손에 꼽는거 같아요.



Q. 운영본부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고객들과 가장 밀접히 소통을 하는 부서이다 보니,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필요할거 같습니다.
고객들의 말에 귀기울여 들어줄 수 있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갈지에 대한 빠른 대처도 필요하고요. 기술을 요하는 부서는 아니지만 여러 상황에 '무조건 이게 정답이다'가 아닌 응용을 할 수 있는 역량 또한 필요합니다.



Q. '한국비즈지원센터에 입사한다면 이거 하나는 얻어갈 수 있다' 라는게 있을까요?

모든 회사가 수직적이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구나' 이 경험은 충분히 얻어가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Q. '좋은 회사와 동료'는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의견을 적극 수용해 줄 수 있는 회사가 가장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요. 동료들 또한 같은 부서뿐만 아니라 타부서의 의견도 적극 수용할 수 있는 동료가 가장 좋은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이런 게 가장 잘되고 있는거 같아요.



Q.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바로 승진을 했기 때문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돼죠. 부서 내에도 업무를 좀 더 원활하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업무역량을 좀 더 키울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요. 다 같이 업무를 잘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 고객들에게 좀 더 '저희 덕분에 잘 됐다'는 말씀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에 더 귀기울여 서로 상생할 수 있게끔 하는게 제일 큰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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