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신과 자신의 가게를 간략히 소개한다면.
동두천에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있는 사진관 이민근 대표이다.
Q 이 분야에서 쌓은 경력은 어느 정도인지?
사진에 관심이 생겨서 사진 전공을 했고 서울에서 웨딩 스튜디오에 오랜 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가족사진 전문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결혼을 하며 동두천에 터를 잡았고 스튜디오 운영은 9년차 사진은 16년차이다. 사진 강의도 병행하고 있으며 대학교 사진강의 및 프로필 촬영도 진행하고 있으며 미혼모 센터에 사진 봉사도 같이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진행하고 있다.
Q 매일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달라.
스튜디오라는게 일반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잘 생각을 못하시지만 사진만 찍는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사진촬영 후 보정의 시간이 있다. 보통 촬영이 없을때는 최고의 사진을 드리기 위해 스튜디오에서는 보정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공부는 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사진작가들의 사진도 많이 보고 있다.
Q 영업을 이어 오며 겪은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오랜시간동안 사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누군가의 항상 행복한 시간을 담는 일이라 생각한다. 결혼식장에서 행복해하는 신랑 신부님의 모습을 담아드리는 일도 너무 즐거웠고 그렇게 결혼을 하고 엄마 아빠가 되는 순간도 너무 감동적이다. 항상 사진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해하시는 손님 한분 한분이 나에게는 가장 큰 에피소드이다.
Q 한국비즈지원센터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는?
이곳저곳 많은 홍보를 했었지만 무엇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홍보가 가능할 것 같아서 진행하게 되었다.
Q 본인 가게만의 홍보 비법이나 서비스 노하우가 있다면?
일단 모든 손님은 만족을 하셔야 다시 온다고 생각한다. 만족을 드리기 위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무래도 인구가 많은 동네가 아니기때문에 저렴한 금액과 좋은 시간을 제공해드릴 수 있으면 최고의 홍보라고 생각하며 사실 홍보의 비법에서 가장 중요한건 친절이다. 친절하게 하면 손님분들도 알아서 지인들을 소개시켜주고 하는 경우가 엄청 많다.
Q 지금 하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이 올드해지지 않으려 항상 공부를 많이 한다.
Q 일하면서 뿌듯하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특히나 사진일을 하면 이런 순간이 엄청 많을 것 같다. 벌써 머릿속에 여러가지가 떠오르는데 그 중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영정사진 무료봉사할때가 생각난다. 할머니 할아버지 손 꼭 잡고 들어오시며 우리도 미리 한번 같이 찍자 할때 많이 울컥했다. 나도 할머니 영정사진 10여년전에 미리 찍어드렸는데 지금 100세가 넘으셨다. 요즘에는 영정사진이라고 안한다. 장수사진이라고 하는데 우리 할머니도 더욱 장수하시면 좋겠다.
Q 그 반대로, 힘들다고 느낀 순간도 있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는가.
사진이라는게 정답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말도 안되는 경우도 생긴다. 아무리 맛집에 가도 만족 못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기 때문이다. 사진도 똑같다.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이 생기면 보통은 대화로 풀어보려 하지만 그게 아니다 싶을때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진심이 통할테니 말이다.
Q 어떤 이들에게 지금 종사하는 업을 추천할 수 있을지?
사진은 보통 충동구매가 아닌 목적구매이다. 가족사진 또는 증명사진 등 필요할 때 찾는 곳이다. 다양한 사진관이 많이 있지만 사진을 많이 비교해보고 원하시는 스타일의 사진관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Q 향후 목표를 말해달라.
앞으로는 사진관이 조금 더 발전해서 2호점, 3호점 이렇게 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Q 끝으로 동종업계 ‘나만의 매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마디.
사진을 이제 배우시거나 오픈을 생각해보는 분들이 있다면 오픈하기 전에 특히 많은 분야의 사진이 있으니 다양한 경험을 먼저 해보라고 이야기해드리고 싶다. 사진이 그냥 좋다보다 난 광고가 좋더라, 패션이 좋더라, 인물이 좋더라 등등 오래 하려면 당연히 본인이 좋아하는 쪽으로 가야한다.
동두천에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있는 사진관 이민근 대표이다.
사진에 관심이 생겨서 사진 전공을 했고 서울에서 웨딩 스튜디오에 오랜 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가족사진 전문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결혼을 하며 동두천에 터를 잡았고 스튜디오 운영은 9년차 사진은 16년차이다. 사진 강의도 병행하고 있으며 대학교 사진강의 및 프로필 촬영도 진행하고 있으며 미혼모 센터에 사진 봉사도 같이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라는게 일반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잘 생각을 못하시지만 사진만 찍는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사진촬영 후 보정의 시간이 있다. 보통 촬영이 없을때는 최고의 사진을 드리기 위해 스튜디오에서는 보정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공부는 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사진작가들의 사진도 많이 보고 있다.
오랜시간동안 사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누군가의 항상 행복한 시간을 담는 일이라 생각한다. 결혼식장에서 행복해하는 신랑 신부님의 모습을 담아드리는 일도 너무 즐거웠고 그렇게 결혼을 하고 엄마 아빠가 되는 순간도 너무 감동적이다. 항상 사진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해하시는 손님 한분 한분이 나에게는 가장 큰 에피소드이다.
이곳저곳 많은 홍보를 했었지만 무엇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홍보가 가능할 것 같아서 진행하게 되었다.
일단 모든 손님은 만족을 하셔야 다시 온다고 생각한다. 만족을 드리기 위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무래도 인구가 많은 동네가 아니기때문에 저렴한 금액과 좋은 시간을 제공해드릴 수 있으면 최고의 홍보라고 생각하며 사실 홍보의 비법에서 가장 중요한건 친절이다. 친절하게 하면 손님분들도 알아서 지인들을 소개시켜주고 하는 경우가 엄청 많다.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이 올드해지지 않으려 항상 공부를 많이 한다.
특히나 사진일을 하면 이런 순간이 엄청 많을 것 같다. 벌써 머릿속에 여러가지가 떠오르는데 그 중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영정사진 무료봉사할때가 생각난다. 할머니 할아버지 손 꼭 잡고 들어오시며 우리도 미리 한번 같이 찍자 할때 많이 울컥했다. 나도 할머니 영정사진 10여년전에 미리 찍어드렸는데 지금 100세가 넘으셨다. 요즘에는 영정사진이라고 안한다. 장수사진이라고 하는데 우리 할머니도 더욱 장수하시면 좋겠다.
사진이라는게 정답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말도 안되는 경우도 생긴다. 아무리 맛집에 가도 만족 못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기 때문이다. 사진도 똑같다.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이 생기면 보통은 대화로 풀어보려 하지만 그게 아니다 싶을때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진심이 통할테니 말이다.
사진은 보통 충동구매가 아닌 목적구매이다. 가족사진 또는 증명사진 등 필요할 때 찾는 곳이다. 다양한 사진관이 많이 있지만 사진을 많이 비교해보고 원하시는 스타일의 사진관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는 사진관이 조금 더 발전해서 2호점, 3호점 이렇게 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을 이제 배우시거나 오픈을 생각해보는 분들이 있다면 오픈하기 전에 특히 많은 분야의 사진이 있으니 다양한 경험을 먼저 해보라고 이야기해드리고 싶다. 사진이 그냥 좋다보다 난 광고가 좋더라, 패션이 좋더라, 인물이 좋더라 등등 오래 하려면 당연히 본인이 좋아하는 쪽으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