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사장님 18호] '월해' 정상묵 대표 인터뷰

한국비즈지원협회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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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신과 자신의 가게를 간략히 소개한다면.

 경기도 김포 구래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요리주점 발리 하와이 컨셉의 미디어아트 월해주점이다. 1차로 가기 좋은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안주 맛있는 곳을 찾을때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있다. 


Q 이 분야에서 쌓은 경력은 어느 정도인지?

 요리학과, 취사병, 호텔 리조트 경력 포함 요리경력 7년이다. 계속 요리 쪽 일을 해왔기때문에 음식 하는것에 있어서 자신이 있다. 


Q 매일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달라.

 매일 오후 5시에 오픈하고 오전 2시에 마감하고 있다. 출근 하기 전까지는 오픈을 위한 준비를 한다. 음식 재료를 준비하는 것부터 가게 정리 등 오픈 전에 더 할일이 많은 편이다. 


일을 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가게가 앞 뒤로 따로 떨어져 있어서 고객님들이 오실때 '우와~~~'와 같은 반응을 보이면 재미있다. 


Q 한국비즈지원센터의 고객사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는?

많은 관심과 친절한 설명으로 말씀을 잘해주셔서 고객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Q 본인 가게만의 홍보 비법이나 서비스 노하우가 있다면?

가게가 외곽에 위치해있어 외관이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 가게 문 앞에 5M 정도 되는 LED 야자수 나무를 설치하였다. 멀리서 보더라도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다. 이렇게 가게앞에 포토존을 마련해두면 저절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Q 지금 하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무래도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음식의 맛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음식의 퀄리티이며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만들어 드려서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시켜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고객님들에게 맛좋은 안주를 대접해드리고 싶다. 


Q 일하면서 뿌듯하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내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드시고 남김 없이 싹싹 비우셨을때가 가장 뿌듯한 순간인것 같다. 정말 맛있었다고 말씀해주시면 하루 피로도 싹 사라지는 기분이다. 


Q 그 반대로, 힘들다고 느낀 순간도 있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는가.

각자의 취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음식을 다양한 고객님들에게 맞춰드리기에는 아직 부족한게 많다. 그래서 항상 여쭈어보고 솔직한 피드백을 듣고 계속 개선하기위해 노력하고 나아가고 있다. 


Q 어떤 이들에게 방문을 추천할 수 있을지?

 매장에 자리가 넓기 때문에 단체 회식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안주도 저렴하고 맛있기때문에 여러개를 시켜도 부담없다. 또한 분위기가 좋아 남녀 커플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오셔도 좋은 곳이다. 


Q 향후 목표를 말해달라.

 스스로의 가게를 차려 더욱 더 잘 되어 체인점을 내보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가게를 찾고, 알릴 수 있는 것이 목표다. 


Q 끝으로 동종업계 ‘나만의 매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마디.

 많이 힘드신것 같은 업종으로써 잘 알고있다. 그렇지만 사장님들이 힘든 모습을 보이게 되면 고객님들과 종업원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이 끼칠 수 있기에 다들 참고 티 안내고 일하고 계실거다. 하지만 마음이 아픈거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다들 알고 있을거다, 지금처럼 멘탈 꽉 잡고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꼭 좋은날, 두발뻗고 잘 수 있는 날이 찾아올거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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