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산 프리미엄 위스키‘윈저&W’를 판매하는 주류기업인 윈저글로벌(대표이사 남경희)은 소상공인 상생경영을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와 체결한 ‘윈저&W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이 소상공인 고객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윈저글로벌과 세스코는 ‘소상공인 상생경영을 위한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윈저&W’를 판매하는 100평 미만의 주류 매장 500여곳이 세스코의 위생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각 매장은 세스코 해충방제 (2회), 전문살균(1회), 에어퍼퓸(3개월) 중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받는 매장들이 늘어나며 사업주들의 만족도 늘고 있다.

최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충방제 서비스 지원을 받은 여의도 소재 안소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매장에 해충방제 니즈가 있었는데 이 기회에 윈저글로벌을 통해 세스코 해충방제를 이용하게 되어 감사하다.

” 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세스코 에어퍼퓸 지원을 받은 사업장 중 하나인 마포 소재 의 김옥경사장은 “에어퍼퓸 설치 후 입구부터 좋은 향이 난다.

담배 냄새가 덮어져서 좋고, 직원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

기존에 디퓨저를 이용했으나 발향이 잘 안됐는데 에어퍼퓸은 향이 멀리까지 퍼져 만족도가 아주 높다.

” 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윈저글로벌은 이러한 반응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발판으로 관련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의 업종 특성상 고객사와 소상공인의 상생경영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개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윈저글로벌과 함께 더 많은 사업장에 활력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 라고 밝혔다.